저희 신랑이 올 한해,  학교에서 동무들과 함께
볍씨 파종부터 모심기, 피사리, 추수까지...
애써서 거둔, 완전 유기농 햅쌀이 나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에게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지만
저희도 형편이 ㅎㅎ
혹시 진짜 유기농쌀이 드셔 보시고 싶은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대부분 마트나 인터넷에서 친환경 쌀이라고 하면, 무농약이나 저농약 쌀이예요.
진짜 유기농 쌀은 훨씬~~ 비쌉니다.

농약은 물론, 올해는 오리들의 힘도 빌리지 않고
오롯이 손과 땀으로 길러낸 것입니다.
작은 논은 추수까지 직접 손으로 낫을 들고 하더군요~
저도 그저께 볏단 옮기는 일에 함께 했는데.. 뿌듯하기도 하지만 정말 힘도 들었어요^^;;


가격은
5kg 25000원
10kg 40000원
20kg 70000원 입니다.

7분도와 현미, 백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정기주문신청해서, 매달 20일경에 주문해서 갓 도정한 쌀을 받아 드실 수도 있어요.
5kg은 택배비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10kg, 20kg는 학교생협에서 택배비 부담하구요~
댓글 남겨주시면, 다음날 보내드리겠습니다.

풀무학교생협 홈페이지 직접 들어오셔서, [주문게시판]을 이용해주셔도 좋아요~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허니즈맘
    2008.10.23 2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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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그래, 풀무...구경하고 왔네. 애썼는걸~^^ 구매욕이 막 생긴다.
    나의 생활비 지출전략에 변혁이 예고 되네.
    나도 유기농 햅쌀20k 하나, 그리고 통밀가루 둘, 보리차 한봉지 주삼.
    통밀가루랑 보리차는 전에 먹어 보고 계속 필요했는데 쌀 덕에 드뎌 주문~완료.
    꿀고구마 무쟈게 맛있음^^ 그냥 키운 애들 치고는 매우 모양들이 얌전하던데...
    유기농은 못생겼다는건 나의 편견?
    오늘 도서관 일 땜에 교회갈 때 10개 정도 구워 갔어.
    김목사님과 현숙언니를 위시하여 스텝들과 나누어 먹었는데... 맛있대.
    김목사님은 마침 식사를 놓치셨는데 김치랑 드시고 아주 맛있다 하시고 수영이네 밭에서 왔다니까 감동하시는 거 같더라~ 현숙언니도, 우리 사서님도, (그 밖의 스텝분들은 맛보는 거 못봄) 우리 가족 모두~ 역시 고구마는 호박이 최고여! ^^ 정헌이가 여름이네에서 보내 준거라니까 여름이도 같이 캤냐고 진지하게 묻더군^^ 애들은 둘이 이번 가을에 체험학습했거덩.
    수고와 기쁜 감사가 풍성한 가을이네 그려~.
    • 2008.10.24 1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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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아직 생협 홈페이지는 몇년전에 만들어졌던 그대로예요.
      조금씩 손을 대고 있지만, 확~ 뜯어 고쳐야지요. ㅋㅋ

      오늘 택배 보냈는데, 쌀포대에 다 챙겨넣어보내서.. 좀 볼품없이 갈거예요.. 이해하세요~ ㅎㅎ
      5kg 포장은 이쁜데.. 20키로는 정말 대책없는 쌀포대예요. 밀가루도 터지 않고 잘 가기를~~

      모두들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참. 못생기고, 상처난 고구마들은 저희집에 잘 모셔두었지요.. 얼른 먹어야 하는데~ 이러고 다니느라.. 정작 저는 잘 못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정헌이에게 여름이도 같이 캔거 맞다고 꼭 전해주세요.
  2. 허니즈맘
    2008.10.25 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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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이 왈

    "오~! 여름이 천잰데~~.^O^"

    꿀고구마 여러모로 최상품이 온거구만. 고마워^^
    못생겨도 맛은 좋을테니 미리 오븐에 구워서 간식으로 갖고 다녀봐.
    식어도 맛있어.
    아침저녁으로 아주 달라진 일상이 되었겠다.
    바쁜 중에도 소박한 행복 맛있게 누리길 바래.
    • 2008.10.25 1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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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신랑이 학교가는 길에 여름이 맡기고, 저는 일터로 가고~
      오후에 끝나는대로 총총 엄니댁으로 걸어가서 여름이랑 좀 놀다가.. 저녁준비해서 함께 먹고.
      여름이아빠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그제서야 여름이 씻기고 집으로 돌아오지요~
      일하는 시간은 얼마안되는데, 제 생활은 그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여러모로 바뀐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선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요. 바쁘다보니.. 제일 많이 도와주는 신랑에게 짜증을 많이내서 그게 젤 미안하죠~
  3. 2008.10.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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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08.10.26 0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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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월요일에 보내드릴께요. 반가워요.
      근데... 7분도는 수량이 벌써 끝났어요.
      백미와 현미를 반씩 보내줄까요?
      현미는 찹쌀현미아니고, 그냥 멥쌀현미예요~
  4. 2008.10.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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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08.10.28 0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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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쌀 65000원 + 보리차 2800원.
      근데. 보리차를 제가 까먹고 못보냈네요. 영수증에도 적지 않았고요. 수욜에 따로 보내줄께요ㅠㅜ 제 실수이니.. 택배비는 저희가 낼께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여튼. 내일 통화해요~
  5. 2008.10.30 1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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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 가마니 주문하고 싶은데 벌써 다 판 건가?
    난 다음 달 중순에나 주문할까 해.
    덕분에 맛있는 쌀 먹게 생겼네
    • 2008.10.31 2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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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오래간만이예요.
      블로그에도 자주 못들어가봤네요~
      한가마니? ㅋㅋㅋ
      아직 백미와 현미는 남아있으니.. 언제든 필요할때 연락줘요^^
  6. 요한맘
    2008.10.31 1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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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주문요.. 10키로면 저희는 한달 살 수 있어서요.
    10키로 먹고 또 주문할께요. 7분도로 보내주세요.
    바로 보낼 수 있을지 문자주세요. 018 595 0084
    • 2008.10.31 2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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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가 아는분인가요?^^
      요한이는 많이 아는데, 요한어머니는 ㅎㅎ
      이제야.. 11시가 다된 시간에 댓글확인했네요.
      문자보내긴 너무 늦은 거 같구요..

      7분도는 끝났구요. 백미와 현미는 있어요.
      반씩 보내드릴수도 있구요.
      월요일 오전에 연락드리고, 쌀보낼께요.
      그리고.. www.poolmoo.net/life 로 들어오셔서 주문게시판에 글 남기셔도 되요~
  7. 김문진(서연서준네)
    2008.11.04 1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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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주문해요. 20kg 현미,백미 반반씩 보내주세요.
    그리고 보리차도 하나 보내주세요.
    그럼 65,000원+2,800원=67,800원 맞나요?

    여름이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땀과 수고로 맺은 곡식들 참 귀하고 먹기도 전에 배부르네요.
    문철,수영,여름 보고싶고 홧팅을 보냅니다.

    010-4034-0923
    서울 성북구 정릉2동 508-54 202호
    • 2008.11.04 2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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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언니. 반가워요.
      서준이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한참 걸어다니겠지요^^ 서연이와 서준이의 똘망똘망한 눈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어제부터 쌀값이 올랐는데, 이번주까지는 이 가격으로 보내드릴수있을것 같아요.
      내일은 공동구매 물량을 일괄배송하는 날이라..
      아마도 목요일에 보낼것 같아요~
      연락할께요~
  8. 윤정선
    2008.11.05 2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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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밥맛이 너무 좋아요. 완전 촉촉하고 윤기 좌르르..
    살찌겠어요 ㅋㅋ
    • 2008.11.07 1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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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맛있게 먹으니 나도 기분좋네요~
      다음달에도 또 신청해요~ ㅎㅎ
  9. 신헌
    2008.11.06 1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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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그동안 넘 수고 많으셨어요.
    • 2008.11.07 1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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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좋네^^
      내가 수고한건 아니고.. 우리 젊은 농부들이 수고한 거지~
      나야 포장하는 수고정도? ㅎㅎ
      맛있게 먹고, 잘 지내고~
  10. 허니즈맘
    2008.11.06 2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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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네표 밥맛 최고, 한표 추가요~!
    끝내주는 고구마 벌써 끝내 줌... 넘 맛 좋아요.
    아낌없이 변질없이 빠른 섭취를 완료하다니 뿌듯하기까지 하고 감사해요.
    잘 먹게 해 줘서 고마워용.
    • 2008.11.07 1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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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기분이 좋네요.
      어제까지 새우젓을 40여박스 보내면서..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아침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새우젓도 맛나게 드셨음 좋겠어요^^
  11. 남하연
    2008.11.11 1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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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분도 20Kg
    현미 5kg
    보리차 3개 주문합니다~

    보리차는 울 집에서 완전 인기!
    생수 뚝 끊고 매주 팔팔 끓여 먹는데
    처음 불에서 내려 식히면서 한잔 먹는 그맛이라니 ㅋㅋㅋ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5동 1122-8번지
    남경석 (010-7114-4659)

    * 내 폰으로 결제금액이랑 계좌 부탁드려요^^*
  12. 2008.12.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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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08.12.09 16: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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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반가워요.

      아하! 제가 핸폰을 없앴다가 다시 만들었는데
      그쪽으로 전화가 아직 많이 가나봐요. 죄송하네요...

      쌀은 내일 보내드리고, 결재는 입금해주시면 되어요~
      문자로 보내드릴께요. 담부터는 생협 홈피로 바로 오셔도 되구요~
  13. 2009.07.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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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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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때로 흔들려도 꿋꿋하게 그 자리에 by cosmos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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