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2008.10.20 16:27

저에게..삶의 또 새로운 막이 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이를 낳고, 몇년간은 특별한 일은 시작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지금 저는 일터에 앉아있네요.
장소는 언젠가 즐거운 돈벌이 글을 썼던, 팥빙수를 팔던 바로 그 자리인데.
일의 성격이나 저에게 느껴지는 일의 무게는 좀 다르네요~

별 생각없이 함께 했던 ㅋㅋ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전' 에서 1등이 되고
함께했던 5명 가운데, 3명은 학교로 돌아가고 한명은 임신, 한명은 결혼으로..
결국 쌩뚱맞게도 저만 남았습니다!
홀로 창업은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풀무학교생협과 함께 일을 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었지요.
쉽게 말하면, 제가 풀무학교생협에서 직거래와 인터넷판매를 맡게 된 것이지요.
매달 90여명 정기주문자들에게 쌀도 보내야 하고..
인터넷쇼핑몰과 블로그도 새롭게 만들어야 하고..
브로셔도 만들어야 하고~
여튼. 할일이 많네요.


아직. 이곳 시골 생활, 농사일도 잘 알지 못하는데
공적인 일을 맡게 되어.. 엄청 부담스럽기도 하고
한동안 손을 놓았던 일을 하게 되니, 설레기도 하네요.
여름이는 할머니와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요~ ^^


여튼, 완전 유기농쌀, 완전 유기농 통밀빵 등이 궁금하시고, 드시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핸드폰도 했습니다!  공일공-이육팔육-삼일오일, 인터넷 전화도 여전히 가능하구요~ ^^*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신헌
    2008.10.23 07:2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 관심있어요. 연락 드릴께요.
    • 2008.10.23 12:2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래~
      빵도 있고.. 다른 여러가지 품목이 있으니깐.
      아가랑 함께 지내는데 필요한것들 주문해~
      홈페이지가 아직 엉성하지만, 물품을 대충볼수는 있으니..
      poolmoo.net/life 로 들어와서 보고 바로 주문하거나. 나한테 연락하믄돼~
  2. 은주
    2008.10.23 08: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그래도 바쁜데 더 바빠지겠네~

    너무 궁금해서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시간이 잘 안맞는구나~~ㅎㅎㅎ

    또 기회되는대로 연락할께~
    • 2008.10.23 12:2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랴~
      추운겨울이 오기전에 놀러와라~
      주혜도 많이 컸겠네~~
  3. 윤정선
    2008.10.29 11:2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지금 입금했어요^^


BLOG main image
들꽃처럼... 때로 흔들려도 꿋꿋하게 그 자리에 by cosmoslike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6)
글쓰기 (44)
일상 (71)
삶으로 (11)
사람들 (4)
아이와 함께 자라가기 (13)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380,171
Today : 29 Yesterday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