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에 둘째가 생겼습니다^^

요즘들어, 둘째는 언제 가질거냐는 질문을 참 많이 들었는데
저희 생각보다는 좀 빨리-.-;; 아이가 생겼네요.

어제 확인했고요. 이제 5주.. 아기집만 보이는 상태예요.
정확히 언제 태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1월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름은 겨울이라 해야하나? ㅋㅋ

여름이는 천천히 모유를 끊으려 합니다.
이제 여름이가 많이 커서 더 재미있게 놀고,
잠도 잘 자려면 엄마 쭈쭈랑 빠빠이 해야 한다고 설명해주고
더 많이 안아주고, 칭찬해주고, 동화책도 많이 읽어줘서 인지..
큰 스트레스 없이, 스스로 더 쭈쭈랑 빠빠이할라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요.

지난 3일동안 자기 전에도 쭈쭈 조금 먹다가, 이불에서 딩굴딩굴 하다가 잠들었어요.
자다가 깨서 울거나 쭈쭈를 찾는 일도 없고요. 기특한 녀석 ㅎㅎㅎ

여름이에겐 모유 다 끊고 나서
동생이 생겼다고 이야기해주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에도 조산원에서 나을 예정이예요.
시금치, 딸기, 콩... 엽산이 많이 든 식품을 더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가능하면 엽산제나 철분제도 먹지않고,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해보려고요~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cosmoslike.net/trackback/14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은영
    2009/05/19 12: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축하해요.
    이번에는 또 어떤 튼실한 아이가 태어날 지 엄청 궁금하다.
    여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늠름하게 동생을 잘 맞이할 수 있기를!
    잘 해낼거라 믿지만~~~
    수영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요.
    난 수영이의 튼실한 바이러스 받아가서 기쁘다 ㅎ ㅎ
    • 2009/05/27 17: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은영.
      이름만 봐도.. 너무 반갑다.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또 걱정되기도 하고.

      은영아. 작은 기쁨을 찾고 누리길 바랄께.
      그리고 좋은 소식도 함께 기다리자~ ^^
  2. 예인
    2009/05/20 15: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꺄아- 축하해요, 언니!!!
    글 보자마자 집으로 전화걸었는데 안 받아서
    걍 여기에 끄적이는 걸로 대신-
    겨울이는 어떤 아이일까 벌써부터 궁금해요-
    이번엔 예쁜 아가씨려나?
    늘 조심조심~~ 건강하세용^-^
    • 2009/05/27 17: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예인. 이제 좀 한숨돌릴 때가 되었나?
      엄청 시험 스트레스 받는거 같던데.
      좋은 뜻을 품고 공부하는거긴하지만...
      공부하는 과정이 너무 인간답게 살기 힘들면
      그만했으면 좋겠다! ㅎㅎ
      시골 내려와 살면서 '공부',
      이제까지 내가 해온 쓰잘데기 없는 공부들을 되돌아보며..
      정작 알아야 할 것은 제대로 모르는 나를보며..
      하는 말이니, 예인은 크게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하고, 즐겁게 지내~

      둘째는 딸이면 좋겠다고 다들 그러시네~
      근데, 난 자꾸 여름이때처럼 고기생각이 간절해서 ㅎㅎ
  3. 신헌
    2009/05/21 14: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언니 원래 딸기는 많이 먹잖아요 ㅎㅎ
    너무 축하드리고 1월이면 딱 좋네요!
    성규도 둘째 빨리 갖고 싶어하는데...
    우선 한빛이 말하고 기저귀 떼고
    밥도 궁둥이 붙이고 혼자 잘 먹으면 그 때나 ㅎㅎ
    • 2009/05/27 17: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한빛이 말하고 기저귀 떼는건 금새 될거 같은데
      궁둥이 붙이고 밥먹을 날은 ...

      여름이는 모유수유 끝내며..
      울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어서 어찌나 다행이고 기특한지
      금요일엔 어린이된 기념으로 케이크를 준비하려고 해.^^
  4. 여름이,할비
    2009/05/22 21: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딸 축하축하 이번에는 예쁜 손녀면 좋겠다,
    여름에게는 더많은 사랑 주고 ,딸도 몸조심 하고 생각 나는것 있으면 전화해 아빠가 그래도 제일 부자잔아. 좋은 소식에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 했다,엄마는 그소식에 잠까지 설쳐단다, 벌써부터 엄마는 발바지걱정.
    여름이 ,딸 아들 모두 건강 하고 아니지 새생명 겨울이도 주님의 은총이
    함계하길
    • 2009/05/27 17: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엄마, 아빠~ 감사!
      두번째 손주가 생길예정이니, 축하축하!

      엄마, 아빠~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
  5. 2009/05/23 15: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완젼 축하!!!!!
    웬일이니 웬일~
    겨울이 좋아요, 겨울이에 한표! ^^
    • 2009/05/27 17: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쏘. 온다더니 다시 소식이 없군.
      하지만 요즘은 너무 손님이 많았다. 좀 쉬었다가 ㅎㅎ

      겨울이 좋은데.
      최겨울은 별로인거 같아. 어감이 안좋아.
      너무 춥게만 느껴지고. ㅋ
      더 좋은 이름을 찾고 있어.
  6. 정선
    2009/05/25 12: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와! 언니 진짜 축하드려요. 호호호
    임산부 동지가 되신거에요??^^
    언니는 입덧이 없으셨다니까 걱정이 덜되요.
    누가 임신했다는 말 들으면
    제 경험때문에 입덧하느라 고생하겠다는 걱정부터..ㅋㅋ
    저는 이제 배가 봉긋 올라오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요. ㅎㅎ 너무 좋아요.
    이번주 우리 모두 결혼기념일인데..ㅋㅋ
    결혼한 날이 같아서 그렇죠?
    우리 결혼식날 공유한 하객이 두명 있어요.
    민정언니랑 태은언니.ㅋ 두사람이 그날 두탕 뛰느라 힘들었대요.^^
    주말에 뭐 특별한 계획 갖고 계세요?
    저는 애낳기 전에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꼭 어디론가 가고픈데 설악산이 너무 가고 싶어서 안타까워요.
    남해랑 강원도는 너무 멀어서..^^
    이 근방에도 좋은 곳이 있을텐데 잘 모르겠고..

    어쨋든 결혼 3주년도 너무 축하드리고
    둘째 생긴것도 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한 소식이네요.
    • 2009/05/27 17: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직 건강하고, 힘든건 없어요. 입덧없이 ㅎㅎ
      그러고보니. 진짜 이번주가 결혼기념일이었네.
      날마다 바쁘게, 주말마다 손님을 치르다보니~
      결혼기념일도 잊을뻔했어요.
      고로.. 우린 아직 아무 계획이 없다는 말씀 ㅠㅜ
      아기 태어나기전에 어디든! 좋은대로!
      지금은 좀 멀리가도 많이 힘들지 않을거예요.
      꼭 여행 다녀오길~!!!
      향후, 10여년간 오붓한 결혼기념일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지도 ~ ㅎㅎㅎ

      정선씨도, 아가도, 명일오빠도 모두 잘 지내요.
  7. 이지은
    2009/05/26 23: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축하해요 언니 ^^ 이름은 겨울이라 지으실 건가요?
    • 2009/05/27 17: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봄여름가을겨울 가운데..
      겨울이는 만들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겨울일듯. ㅠㅜ
      다른 이름을 생각중이야.
      좋은 이름있으면 추천바람^^
  8. 문비
    2009/05/27 00: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언니~ 축하드려요~
    이름이 겨울이로 되어버린듯..ㅋ

    자연스럽고 씩씩하게 쭈쭈를 잘 끊은(?) 여름이도 만나보고 싶고..

    이제는 진짜 만나야겠어요~
    그때 동호바이랑, 영언니는 저의 사정으로 만나지 못했답니다.
    이번에 만날 때 언니랑 같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는데..

    혹시 서울에 올라오실 계획은 없나용?

    저는 평일에는 시간이 아주아주 많고..주말에는 자꾸 일이 생겨서

    주말에 시간이 나는 언니나 동호바이와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그렇지만.. 어서 한번 같이 얼굴을 봐야한다는 압박감이...ㅋㅋ


    그래서 말인데..서울 오실 계획 있으면 말씀해주셔용~

    암튼 둘째 소식은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2009/05/27 17: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ㅎㅎ 문비 반가워.
      나도 다들 보고 싶은데
      서울 가기는 쉽지 않을거 같아.
      요즘 농사가 엄청 바쁠철이라...
      여름이아빠가 계속 바쁘고~
      주말에는 3주 내내, 4팀이 왔다가서
      좀 쉬고 싶은 마음만 간절해서
      언제 시간을 낼수있을런지... 모르겠네.

      그나저나 동호바이는 계속 한국에 있는거야?
  9. 은주 ^---^
    2009/05/31 00: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욜~~최수영~!! 나도 지금 오늘내일 둘째를 가져야 겠다...계획중인데

    둘째도 네가 앞섰구나..흐흐흐흐

    완전 많이 축하한당~~^^

    그런데, 너의 사랑하는 이 친구를 정녕 초대하지 않을 참이냐?? ^^
    • 2009/06/01 12: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고맙다.
      뭐 난 전혀 앞설 생각은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었네.

      우리집에 오는건 일단 언제든 ok
      라고 쓰고 싶지만
      다음주 예약된 손님까지 하면...
      연속 6주째, 일곱팀의 손님을 매주말마다 받고 있기 때문에
      당장 오라는 말은 못하것다~ ㅠㅜ
      게다가... 임신 초기라 좀 쉬고 싶은데!
      다들.. 임신초기라 힘든거 아니야? 라고 하면서도
      계속 손님들이 오고 있어서
      선뜻 당장 오라는 말이 안나오는 형편이다.
      지난주까진 힘들어도, 막상 누가 오겠다고 하면
      좋아라 했는데... 이번주부터는 몸도 맘도
      손님을 받아들일 준비가 선뜻나질 않네.
      게다가 여름이아빠도 농사가 엄청 바쁜철이라
      힘들어 하기도 하고~

      일단. 열심히 노력해서 둘째를 가지고ㅎㅎ
      좀 안정되거든 놀러오도록 해^^ 가을쯤?
      그때쯤엔 나도 다시 손님들을 환영할 마음이 생길거 같아.
      논문쓰느라 바쁘다는 소식은 얼핏 들었다. 잘 지내라.
  10. 허니즈맘
    2009/06/05 20: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수영 문철 부부가 다자녀 부모되심 축하~~^^
    효자 여름군도 동생을 맞이하니 축하하고~~
    입덧도 순하고 건강하다니 거참 다행이네...
    근데 일상을 좀 되게 사는 거 같으니 좀 조절이 필요하겠네.
    알아서 잘 하는 거 같은데 화이링!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를 주셨는데 좋은 이름 또 기도하며
    기대하게 하시고 그렇게 부모가 되게 하실 거야.
    주시는 은혜 깊이 두루두루 누리길 성령충만하길 바래~~
    • 2009/06/10 10: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하. 목자님이 축하해주시니 제대로된 축하로 들리네요.
      정말 축하할 일인거죠?

      근데.. 요 며칠은 몸이 좀 힘드니
      세째는 절대 못가진다는 마음이 드네요. ㅎㅎ

      목자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블로그에 글도 잘 안올라오는 거 같고...
      라면파티 요즘 어떤지 좀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여름이라 먹는 장사는 다들 신통찮긴 할텐데.
  11. 2009/06/25 23: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 수영이 안부를 묻지 않은 생각이 나서
    문철이 블로그 타고 와봤어.
    둘째 생겼다니 축하해. ^^
    우리 셋째는 내년 2월에 나올 예정이야.
    딸쌍동이면 좋겠는데... ㅎㅎ
    언제 한번 놀러갈게. 둘째 이름은 가을이? ㅋㅋ
    • 2009/06/29 09: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하. 감사합니다^^
      저도 잘 지내고 있지요. 둘째도 잘 자라고 있는 것 같고요.
      가끔 오빠의 블로그에는 놀러간답니다.
      특이한 블로그에 신기해하며~
      결혼하고 꼭 한번 뵙고 싶다 생각했는데
      계속 기회가 닿지 않았네요.
      언니 건강해지시면 함께 놀러오세요^^

◀ PREV : [1]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 [111] : NEXT ▶

BLOG main image
들꽃처럼... 때로 흔들려도 꿋꿋하게 그 자리에 by cosmoslike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11)
소박한 일상 (56)
가난한 삶으로 (9)
행복한 글쓰기 (28)
아름다운 사람들 (3)
아이와 함께 자라가기 (10)
건강한 빵만들기 (4)
Total : 179,867
Today : 6 Yesterday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