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웃는 얼굴.
하지만. 슬픔을 가득 머금은 스폰지 같은 느낌
그래서 살짝 건드려도
울음이 터질것 같은 온 몸과 마음
그에게 취했다.

그 열정대로 정직하게 살고 있는 사람.
아~ 그에게 라는 말이 정말 딱인것 같다.
그리고 그는 시인이었다.
스스로의 고통을 아름다움으로 나누는 시인.

그는 48년생. 딱 30년 차이구나.
30년 뒤
내 나름의 이야기를 할수 있는 2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어떤 이야기를, 어떤 삶을 나누고 있을까?

필름2.0 인터뷰 기사보기
<싱싱상상특강_풀로엮은집>에서 만난 한대수님.


愚問 :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으세요?
賢答 : 음악은 할만큼 했고 힘이 많이 들어요. 돈도 많이 들고. 아. 사진은 혼자하는 작업이니깐 계속 할거 같아. 동양여성들 그 중에서도 한국 여성들의 누드 작업을 계속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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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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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수영다운 글이구만..
    좋아~
  2. 2006.01.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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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블로그 업데이트가 왜그리 뜸하냐" 오빠의 한마디에 움찍했는데..
    여전히 업데이트는 ㅎㅎ
    수영답다?.. 나답다는게 뭔진 잘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표현인것 같아요~
  3. 2006.02.17 17: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수영답다"라는 표현에 기분이 좋아졌다면... 당신은 높은 자존감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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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때로 흔들려도 꿋꿋하게 그 자리에 by cosmos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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